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16 대첩 (문단 편집) ==== 정리 ==== 초중반만 해도 평범한 경기라서 다른 막장대첩에 비해 그 포스는 매우 약해서 이걸 [[대첩(야구)|대첩]] 취급하기는 좀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[[곽정철|곽작가]]로 빙의한 [[정대현(1978)|여왕벌]]의 3일 연속 [[신춘문예#s-2|신춘문예]]와, 우천으로 인해 작년인 2011년 [[SK 와이번스/2011년/9월/9일|김강민쇼]]에서 발동된 심판들의 퇴근본능이 겹쳐지면서 2012년의 8월 16일 경기도 대첩에 끼고 말았다. 종합하면, 2011년 시즌 후 [[SK 와이번스|SK]]에서 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로 이적한 [[정대현(1978)|두]] [[이승호(1981)|중간계투]]의 스파이짓으로 인해 SK 팬덤은 환호, 롯데 팬덤은 멘붕을 경험한 2012년의 816 대첩은 결국 SK 와이번스가 스코어 6:5승리를 거머쥐었으며, 승리투수는 전날에도 승리를 챙겨서 2연승한 [[박희수]][* 2012년 [[SK 와이번스|SK]]의 롯데전 승리는 6승인데, [[박희수]]가 5승을 챙겨갔고 2012년에 기록한 박희수의 8승 중 6승이 롯데전 승리. [[로나쌩 클럽|게다가 2012년까지를 기준으로 한 박희수 통산 12승 중 7승이 롯데전 승리였다.]]], [[세이브(야구)|세이브]]는 [[정우람]], 패전투수는 이승호.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은 [[블론세이브]]. 이 날 정대현은 친정에게 첫 자책점을 얻었다. 여담으로, 이 날 경기 심판이 스트라이크성 볼을 볼로 판정하는 경우가 많았다. 결과적으로 패전투수인 '''이승호는 이 [[대첩(야구)|대첩]]에서 큰 데미지를 받았다'''. 이날 이후부터 이승호는 페넌트레이스 마지막까지 9경기에서 9이닝 1패 평균자책점 9.00을 찍으면서 부진하였고[* 816 대첩 이전까지의 성적은 32경기 36이닝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.50으로, 스탯까지 보면 준수한 성적이었다.] 결국 시즌 후 [[NC 다이노스|NC]]에 특별지명되어 팀을 옮김으로써 [[송신영|분식왕된 선수]]와 함께 [[먹튀]] 명단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